fze : fourzeroeight

오랜만에 친구랑 약속이 잡혀서 사놓고 안입은 꼬까옷 한무더기중 따듯하게 골라입고 나갔음 (옷은 많이사는데 요즘엔 입지를 않으니 옷장에서 썩어가는내옷.. 한 3겹씩 입고 나가서 시간마다 한겹씩 벗으면서 패션쇼라도 해야하지 않겠냐고..) 어쨋든 우리의 계획은 오픈치기 사실 요즘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게 보면 또 안나가야 되는데 두달 가까이 안나가니까 만화책도 나왔다 하고.. 핑계는 좋음 어쨋든 그래서 가야할곳을 정해서 다 오픈시간 맞춰가는걸로 첫번째는 밥 11시 오픈인 홍대 고에몬을 갔다내밥 친구밥 일본식 스파게티가 뭐야 하고 찾아간곳 맛있엇음 양도 많고 배터진채로 돌아다니 여기 디저트에 초코푸딩이라고 있는데 엄청엄청 달대서 먹어봤는데 내가 생각한 초코푸딩은 아니였음 탱글한 푸딩이아니라 크림? 같이 좀 꾸덕한..

홍대 책거리쪽에 오브젝트랑 수바코 연남쪽 메이드바이 내가 제일 많이가는 소품샵 다꾸샵이다 1. 오브젝트12시 오픈이라 수바코 가기전에 항상 보러감 둘이 가까이있어서 좋고 그 작은공원? 쪽에 눈사람도 많고 고양이도 많음 ㅠㅠ 층도 지하부터 4층인가 까지 있고 종류도 다양하고 깔끔하다 2. 수바코 홍대점수바코 사진만 많은데 가면 그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할것 넓고 너무 예쁘게 꾸며져있고 홀린듯이 미친듯이 담게됨 지금 딱 2번 가봤는데 6만원씀 근데 조심하자 눈뜨고 코베일지도 모른다 (피해자1) 3. 메이드바이별천지 여기가 제일 좋음 굉장히 다양한 작가님들이 입점되있고 가격도 정가거나 조금더 싸기도함 일단 넓고 스티커 진짜 엄청엄청엄청 많음 이번에 가니까 입점이 엄청 많이 되있었다 다꾸한다 스티커 좋아한다 무조..

요즘 날씨도 쌀쌀해지고 실습하러 학교도 다녀오고 마음이 힘든건지 핑계인지 옷만 15만원어치를 시켜버림 (핑계맞음) 그리고 요즘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를 폐인처럼 플레이중이라 일상생활이.. (난 어쌔신인데 계속 강의들으래)지금 약 3주 정도 플레이했는데 60시간정도함 100시간 기념파티 할라그랬는데 100시간 금방될듯 2021다이어리를 드디어 정했습니다 9월달부터 고민하고 10월달부터 뒤지기 시작하고 11월달에 정착 지브리샵에서 파는 키키다이어리 개귀엽고 일단 만년형이 아니라 더좋고 일단 다이어리가 귀여우면 댓져 ㅎ 글고 오랜만에 홍대 구경오늘 넋놓고 사가지고온 애들 연희동쪽에 있는 “메이드바이”라는 가게를 다녀왔는데 생긴지 얼마 안되서 검색해도 안나옴 그래도 속은 알차다 너무 귀엽고 꼭한번 가보세요보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