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ze : fourzeroeight

예전에 사놨었던 루즈리프형 노트 개강 준비하다가 눈에 띄었다 잘 보고 사야하는게 이게 25장? 정도가 한계인 바인더가 있고 내가 산건 60장까지 넣을수있는 바인더로 샀다 파랑이랑 분홍을 가지고있는데 그때 실수로 베이비블루가 아니라 라이트블루를 시켜서 ㅠㅠ 하늘색이 진짜 예쁜데 어쨋든 상처 받아서 파랑은 넣어두고 학교다닐때 분홍색먼저 사용했었다 노트 안에는 사용설명서랑 속지 몇장 들어있다 속지를 갈아끼우는 방법은우선 이 플라스틱 무언가를 빼낸다 구멍이 갈라져있어서 힘을 줘서 빼면 빠진다 요롷게 아래로 되어있는 부분을 요롷게 위로 올린다 그리고 올린부분을 밑우로 꾹 누르면 링이 갈라진다 저 사용설명서랑 고정종이 빼서 버리고 사용할 속지를 넣고 손으로 오무려서 닫은다음에 올렸던 하얀부분을 다시 밑으로 내려주면..

집에 펜이 정리가 안되서 필통 4개에 옮겨 담아놨었는데 너무 지저분하고 펜찾기도 힘들어서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다이소 연필꽂이 로 유명한 그것을 샀다 짠! 다이소에선 못찾고 인터넷으로 두개 슬림 펜꽂이 라더니 진짜 슬림해서 몇개 안들어감 하나 더살껄.. 필통 4개에 나눠져있던 내펜들 당연히 전부 안들어갈것같아서 우선 형광펜이랑 시그노들만 우선 정리해보기로 했다 한쪽은 형광펜만 모으고 한쪽은 시그노들만 색깔별로 정리 안들어간 샤프랑 라이브컬러들은 옛날옛날에 일본 대은혼전 구경갔을때 지른컵에 차곡차곡 다시 넣어둠 그리고 이 슬립펜꽂이 맨 마지막칸은 애매함 애매..,, 쿠로미 앞머리핀만 잘맞고 지우개조차 작은.. 그래도 필통에소 휘적휘적 찾아 쓰는거 보다 훨씬 훨씬 편하게 쓸수 있어서 만족 그리고 일단 하나를 ..

예전엔 라이브컬러가 색이 많고 예뻐서 샀는데 요즘은 라이브컬러만큼 휘뚜루마뚜루 여기저기 쓰기좋은펜이 없는거 같아서 스윙쿨 살때 맘에 드는걸로 몇개 같이샀다 라이브컬러 색고를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건 글씨가 보이냐 안보이냐임 색만보고 예쁘다 사면 글씨를 썻을때 전~~~~혀 안보일수 있음 그림그릴떼에는 연한색이 괜찮을지 모르지만 글씨를 쓰거나 공부할땐 색이 연하면 보이지도않고 헛수고임 근데또 연한색을 좋아해서 마음이 흔들흔들,, (특히 크림오렌지 워터블루 같은 색이 내맘을 흔든다) 이번에 새로 구매한 5개 위에서부터 라이트블루, 퓨어핑크, 에메랄드그린, 코랄, 레드바이올렛 원래 있던 5개를 합쳐서 10컬러 발색 왼쪽이 새로산거 오른쪽이 있던거 그렇게 색이 진하지 않으면서 글씨도 잘보이는 색들이다 그리고 블루세..

인스타 구경하다가 최애 형광펜인 스타빌로 스윙쿨이 새로운색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구매! 한자루에 천원에 샀고 오늘 배송을 받았다! 클라우디 블루, 라임, 코랄레드, 체리블로섬 총4종이 새로나왔고 원래 있던 색상들 보단 색이 진한편 예전에 썻던 종이가 있어서 그 옆에다가 ㅎㅎ 원래 있던 색은 좀더 파스텔색인데 새로나온건 색이 훨씬 진하다 그래도 예쁨 항상 찍는 떼샷 가지고 있던건 필통에서 굴러다녀서 지저분해졌지만.,., 스윙쿨은 다른 형광펜들보다 디자인도 귀엽고 얄쌍하니 가지고다니기도 편해서 마음에 든다 + 진짜 사진 잘찍고싶다 첫번째 사진은 그림자가 너무 져서 형광펜주제에 진지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