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블로그] 친구랑 겨울방학 도쿄여행 - 둘째날 : 도쿄 디즈니랜드 이케부쿠로 100엔스시

 

네이버에서 디즈니랜드 8시에 오픈이라길래 8시반쯤 갔는데 사실 11시 오픈이엿음
꼭 다들 공홈 오픈시간 확인하고 가세요 뺑이치지 마시고 2시간기달리다가 얼어죽을것같아서 역안 브런치카페로 피신함

벡스커피 브런치세트 4천원정도 했던것같음 음료포함
꽤 맛있고 빨리나옴 우리 들어오고 반정도 먹으니까 카페 줄이 엄청 길어짐 이러고 10시50분쯤에 다시 디즈니랜드로 출발

이귀여운 햄버거는 가방임 디즈니랜드 가는길에 굿즈샵에서 얼른 사서 매고다님 존귀 ㅠㅠ 빵실빵빵한게 최고의소비

입장줄 ㅋㅋ... 그래도 빨리줄어들고 금방 들어감

들어가서 내가산 모자! 넘귀여어
들어가자마자 이번시즌 퍼레이드 베리베리미니 시작한대서 바닥에 앉았다

이번 시즌은 발렌타인에 어울리게 해논것같다 미니 기여워 ㅠㅠ 앞에서 춤추는 언니들 발랄하고 긔여움

앨리스티팟? 그 뱅글뱅글 돌아가는 놀이기구 줄이 없길래 얼른 가서 탐 5분도 안기다림
타서 엄청빨리 돌렸는데 진짜 개어지럽고 존잼임

푸의허니헌트 내부 거의 한시간정도 기달렷고 진짜 존잼이니까 꼭 타세요 시시하다고하는사람도 있는데 원래 디즈니랜드는 스릴넘치는 어트랙션이 거의없는데 이건 스릴넘치진않지만 한시간이 안아까울정도로 존잼 또타고싶다

타고 나오니까 메인퍼레이드하길래 얼른 자리잡고 앉음 사진왜 이거밖에없지 동영상 찍었나 쨋든 3-40분정도 관람함

퍼레이드보고 푸의허니헌트 근처에있는 하트여왕 레스토랑에 와서 밥먹음 안에도 예쁘게꾸며놔서 볼거리도많음 맛은.. 그냥 그렇다..

이제 몬스터주식회사 고시크앤뭐시기 숨바꼭질하는 컨셉에 어트랙션
이거야 말로 55분기달려야된다고 있었는데 30분만에 타게됨!

중간에 기계고장인지 앞으로 안가고있더니 방송에서 레일에 몬스터가 끼어서 앞으로 못가고있다고 좀 기달려달라고 하더라 안내방송도 컨셉에 맞게 말하는게 참 귀여웠음

구경좀 하다가 마지막 일렉트로 퍼레이드 시작 한시간전부터 의자에 앉아서 기달림 음ㅁㅁㅁㅁ청 추웠는데 걍 참았다

진짜 존나예쁘다 ㅠㅠ

중간부터 추워서 사진도 안찍음

이거끝나자마자 호텔로 돌아감 한 6시반쯤에 나와서 호텔가서 쉬었다가 호텔 앞에있는 100엔스시집 쿠라스시를 감
한접시 100엔이라 부담없이 다 조지고옴

또먹구싶다 15접시먹고 만오천원나옴 배터지게먹었다

 

-둘째날 끝-